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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머리가 너무 무겁다...

또한 우울함과 고민이 동시에 찾아오기도 한다...

그래도 책을 다 읽었으니 서평을 써야겠지?

촘스키 당신이란 사람 세상을 참 삐딱하게 본다

당신이 말하는 권력이 만들어가는 비인간적이고

불공평한 세계.. 많은부분이 진실이겠지만 완전한

진실은 아니길 바란다.

촘스키는 권력기관의 프로파간다를 경계한다.

계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어느덧 급좌적 성격을 띈 단어로 비하되었다

하지만 촘스키는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이 계급이란 개념 없이 설명될 수 없다고 한다

우리세상의 권력은 1일 1표의 원칙에 의해 다수에게 주어져있지만, 그럼에도

다수의 사람은 소수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철학에 보호를 받으며 개인, 법인의 이기심은 용인된다.

그렇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바람직 하지 못한 것 들일수도 있다

인간은 상황에 좌지우지 된다. 다르게 행동하고 싶다면, 당신의 상황을 바꿔야 한다.

그것도 아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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