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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원시시대에 인간은 의식주 생활을 위해 평생을 노력하고 고생해야 했는데

 요즘 우리들은 바짝 공부해서 평생 편하게 사는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않는가?

자전거를 타다가

 자전거를 타다가 눈을 감았다

 눈을감고 타니 무서워져 눈을 떴다

 무서웠다는 것이 자존심 상해서 다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넘어졌다

 바보같은 짓인가, 용기인가

 그러나 어찌하리, 눈을 감고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평범하게 타는 자전거는 내게 시시한 것이 되어 버린 것을

 자기 파괴적인가, 자기 발전적인가

 파괴적이라면 난 넘어지겠고 발전적이라면 난 눈감은채 새로운 기분을 느끼겠지

 가을밤 눈감고 자전거를 타며 나란놈과 대화를 나눠봤다...

 어떻게 살고싶은거지 ?  나는 왜 자전거를 타다 눈을 감아야만 했나.

The ways things ought to be done and the ways things are actually done

The ways things should be done and the ways things are really done are not consistent with each other
마땅히 그리 되어야 한다고 당신이 인정하는데로 살아지지는 않는다.
People worry about small merchant's loss of  customer when there's big franchise shops coming in their
사람들은 프렌차이즈 상점들 때문에 소상인들이 고객을 잃는 것을 안타까워 하지만
neighborhood. And even accuse the big company of their greed. But soon they start to go shopping at those
얼마 지나지 않아 곧 프렌차이즈 상점으로 달려간다, 왜냐구? 싸니까~
shops because it's damn cheap.

People watch the "Superstar K(Korean idol)" coz they think they should find out  Singers who actually sing in front of the public
사람들은 노래 잘 하는 가수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슈스케를 본다
But Singers who actually take advantage of "music"  are a bunch of half-naked who shake their ass with the most passion.
하지만 음악으로 돈버는건 옷벗고 궁둥이 흔들어대는 때거리 가수들 뿐이다
People like organic food , but there's no organic food growing that fast.  Nevertheless people keep consuming excessive amount of food.
사람들은 유기농을 좋아한다. 하지만 유기농은 당신 생각만큼 빨리 자라지 않아! 그래도

사람들은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음식을 먹는다
People distinguish nice and bad , but somehow their live don't allow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안다, 하지만 왜인지 삶은 "옳음"을 허락하지는 않는다
To know is one thing, To do is another
아는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다
But don't blame yourself, coz  they don't even know what's the problem , "those" who regard themself as leader.
하지만 자책할 필요는 없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삶들도 있으니까, 자신을 소위 리더라고 지칭하는 그사람들 말이지..
No-in
-노인-

비오는 어느 가을날

-노인-
 비오는 날의 색은 지루하게 단조롭다

 비오는 날의 시각적 박탈감은 후각적 다채로움으로 보상받아야 한다

 특히 오늘 같은 가을날,  져가는 낙옆 냄새에 버무려진 축축한 비 내음은

 당신의 허기진 감성을 돋우기 충분하다

인연

 인연이라는게 있긴 한가보다,

 본지도 한참된 지인의 사소한 관심이

 실패의 쓰라림에 꽉 움켜쥐려던 내 주먹을

 다시금 활짝 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와 인연인 사람, 내가 좋아하게 될 사람은

 내가 모르는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어렸을때 살던 동네는

어렸을땐 동네 담벼락이 참 높아보이더라

어렸을땐 지하철역부터 우리집까지가 참 멀었더라

어렸을땐 내손에  쥔 천원짜리 한장도 참 커보였더라

세월이 지나니 이 모든것들이 이제 다 작게만 보이는데

이상하게도 다 자란 나에게 세상은 왜 점점더 크게만 보이는지

세상은 변한다

http://blog.naver.com/bloger_inch/50119403905 내 네이버 블로그에

카다피 독재정권 붕괴, 영국 폭동의 사태를 보며 이제 바보들이 움직인다는

주제로 글을 쓴지 2달 남짓

2달이라는 짧은시간 동안 박원순씨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었고

전세계적인 반 월가 시위가 시작되었으며

오늘 신문에는 한나라 당 내부에서 일부 소장파 의원들이

MB사과 촉구 서안을 청와대에 제출했다는 뉴스가 떴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세상은 빨리 변화한다

2달전 한국사람들은 언제 움직이지? 라고 생각한 내 걱정을 비웃듯

세상 곳곳이 그 누구 주도하는 사람 없이도  변화하고 있다

점점 더 짧아지는 사회 변화의 주기에 다시 적응해야 될 듯 싶다.

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위기 상황을 대공황 전의 시절과 비교하기도

하지만 지금이 그 시절과 확실히 다른 점 하나는 정보접근의 민주화

덕택에 사람들의 힘 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비록 투표율은 그당시 보다도

더 낮지만 우리는 이제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또 남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  인터넷의 거대 포털,SNS, 통신사, 그리고 넓게는 모바일 제조업체를

플렛폼으로 이루어지는 정보의 흐름들은  현실세계의 문제를 매우 즉각적으로 반영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정보의 언론통제라는 수단도 예전만큼 효과적인 국민 통제의 수단이

될 수 없다.  어느 시대던지 "정보"를 가진 자가 권력을 갖는다

지금의 이 사회 현상은 일반 대중의 "정보"획득 이라는 본질적 변화를 의미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회 모순의 표면적 발현에 불과 한 것일까?

아직은 섣불리 판단하기 힘들다, 오히려 기술의 발전은 또 다른 우려를 낳고있다.

거대 포털과 통신사로의 미디어 권력 이향이라는 우려가 바로 그것이다.

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는 인터넷이라도 기술 복잡성으로 인해 힘의 비대칭성은

항상 존재한다. 마치 일반인들이 금융시스템에 대해 무지함을 이용해 금융자본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져온 것 처럼..

더이상 얘기하면 글의 주제가 다른 곳으로 빠져버릴 수도 있겠다.. 결론은

아직까지는 좋은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안철수, 스티브잡스 처럼 it경영자가 사회의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는 현실을 보더라도

시민사회는 on-line의 이득을 톡톡히 보고있다.

문제는 과연 향후에도, 우리의 새로운 생활방식이

1인 1표의 권력이 형식적으로만이 아닌 실질적으로도 실현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냐 이겠지?